인천, 경남서 공격수 네게바 영입.."사랑받는 선수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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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가 네게바(브라질)를 영입하며 공격진을 강화했다.
인천은 4일 "경남FC에서 뛴 공격수 네게바를 영입했다"며 "공격력 강화를 위한 마지막 퍼즐인 네게바는 창의적이고 날카로운 공격뿐 아니라 헌신적인 수비를 하는 선수다. 안정적인 수비를 바탕으로 공격을 펼치는 인천에는 최적의 공격 카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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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4일 “경남FC에서 뛴 공격수 네게바를 영입했다”며 “공격력 강화를 위한 마지막 퍼즐인 네게바는 창의적이고 날카로운 공격뿐 아니라 헌신적인 수비를 하는 선수다. 안정적인 수비를 바탕으로 공격을 펼치는 인천에는 최적의 공격 카드”라고 밝혔다.
브라질 플라멩구와 상파울루, 코리치바, 그레미우 등을 거친 네게바는 2018년 경남에 입단해 K리그에 데뷔했다. 첫 시즌 정규리그 36경기에서 5골 7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1 시즌 베스트 11에 선정된 네게바는 K리그 통산 66경기에 출전해 7골 9도움을 기록했다.
네게바는 “2021시즌 인천의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싶다. 인천 팬은 리그에서 열정적인 것으로 유명하다”며 “그들에게 사랑받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전지 훈련에서 최선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자가격리를 거쳐 메디컬 테스트 등 입단 절차를 모두 마친 네게바는 팀 훈련에 합류해 새 시즌을 준비한다.
임정우 (happy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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