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도소, 설 맞아 장애인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

임채두 2021. 2. 4. 15: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교도소는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장애인복지시설인 소화진달네집과 전주영아원을 방문해 지원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교도소는 두 시설 입소자와 원생들이 따듯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00만원과 화장지 6상자를 지원했다.

전주교도소 직원들은 2008년부터 두 시설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왔으나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지원금 등만 전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교도소, 설 맞아 이웃사랑 실천 [전주교도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주교도소는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장애인복지시설인 소화진달네집과 전주영아원을 방문해 지원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교도소는 두 시설 입소자와 원생들이 따듯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00만원과 화장지 6상자를 지원했다.

전주교도소 직원들은 2008년부터 두 시설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왔으나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지원금 등만 전달했다.

최병록 전주교도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이를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설을 앞두고 따듯한 관심과 정을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

doo@yna.co.kr

☞ 1년 넘게 안 보이는 北 리설주…신변이상설
☞ 오정연, 마포구 카페 폐업 "애정으로 버텼지만…"
☞ '잠실세무서 칼부림' 뒤에는 개인적 원한 있었다
☞ 최태원 연봉 반납에도…성과급 논란 SK그룹 '술렁'
☞ 가족에 확진 숨긴 엄마 때문?…일가족 모두 사망
☞ '여중생 그루밍 성범죄' 20대, 반성문 300통 썼지만…
☞ 칼에 찔려 차 트렁크 갇힌 여성, 후미등 떼고 간신히…
☞ 도경완, '더 트롯쇼' MC…SBS서 프리랜서 첫발
☞ 월 120만원 따박따박…조두순 복지급여 막을 수 있나
☞ 탈모약 프로페시아 '극단선택 부작용' 알고 있나요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