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진주시, 4차 긴급생활 안정지원금 76억 긴급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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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가 지난 1월 발표한 제4차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에 따라 집합금지·제한 업종 사업자 9천700여 명과 특수형태 근로종사자·프리랜서 830여 명에게 긴급생활안정지원금 76억원을 지급했다고 4일 밝혔다.
사회적거리 2.5단계 행정명령을 받은 집합금지 업종인 유흥주점·목욕장·노래연습장·실내체육시설 등 사업자 1천200명에 각 100만원, 집합제한 업종인 식당·카페·이미용업·학원(교습소 포함)·독서실·중소슈퍼 등 사업자 8천500명에 각 70만원을 지원하고, 특수형태 근로종사자·프리랜서 830여명에 50만원씩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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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연합뉴스) 경남 진주시가 지난 1월 발표한 제4차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에 따라 집합금지·제한 업종 사업자 9천700여 명과 특수형태 근로종사자·프리랜서 830여 명에게 긴급생활안정지원금 76억원을 지급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고려해 가용한 예산을 총동원해 긴급 지원했다.
사회적거리 2.5단계 행정명령을 받은 집합금지 업종인 유흥주점·목욕장·노래연습장·실내체육시설 등 사업자 1천200명에 각 100만원, 집합제한 업종인 식당·카페·이미용업·학원(교습소 포함)·독서실·중소슈퍼 등 사업자 8천500명에 각 70만원을 지원하고, 특수형태 근로종사자·프리랜서 830여명에 50만원씩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했다.
시는 법인택시 기사와 전세버스 기사에 각 50만원과 100만원, 문화예술인 단체와 문화예술인에게 100만원의 지원금을 설 연휴 전까지 지원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산청군-대한홍채유전체질의학회, 항노화산업 발전 '맞손'
(산청=연합뉴스) 산청군은 대한홍채유전체질의학회와 한방항노화산업 발전·원외 탕전원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 기관은 동의보감촌 주제관에서 이재근 산청군수와 박성일 대한홍채유전체질의학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했다.
양 기관은 원외 탕전원의 적극적인 이용과 홍보, '2023산청항노화엑스포' 및 약초축제 개최 때 한방 의료봉사 활동 참여 등을 약속했다.
지역주민을 위해 건강정보와 한의약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산청군의 우수한 한방 항노화 제품의 이용과 홍보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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