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7일의 도시, 이계에서 온 신기사 암사·앙투아네트 추가

가이아모바일코리아는 모바일 RPG '영원한 7일의 도시'에 이계에서 온 신기사 암사·앙투아네트와 루트 덧없는 세계의 경상을 추가했다.  

먼저 신기사 암사·앙투아네트는 S급 교속성 마법 법사로, 게임 내 신기사이기도 한 앙투아네트의 인생에서 또 다른 가능성이라는 콘셉트로 선보이는 루트 덧없는 세계의 경상에서 시작된다. 시공을 끊임없이 여행하며 자신을 구하려고 애쓰는 앙투아네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캐릭터는 기존 신기사들과 전혀 다른 재료로 육성할 수 있어 다른 신기사들과 동시에 키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모든 스킬이 적에게 줄 수 있는 피해량이 많고, 넓은 범위의 적에게 지속적으로 피해를 줄 수 있다. 

덧없는 세계의 경상 루트는 [은둔의 방주], [칠흑의 인과] 루트를 클리어 한 다음 진입이 가능하다. 더불어 이벤트 이계 틈새 덧없는 세계의 방주가 오는 25일 업데이트 전까지 열린다. 이벤트 기간 중 이 곳에서만 신기사 암사·앙투아네트 획득이 가능하다.

최종배 기자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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