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국민의힘 세종갑 당협위원장에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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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갑 당협위원장에 최민호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이 최종 확정됐다.
4일 국민의힘 세종시당에 따르면 전날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세종갑 지역을 포함, 전국 사고 지구당 당협위원장 10명을 결정했다.
국민의힘 세종갑 지역은 지난해 12월 김중로 전 당협위원장이 재임명에서 탈락하면서 사고 지역으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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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국민의힘 세종갑 당협위원장에 최민호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이 최종 확정됐다.
4일 국민의힘 세종시당에 따르면 전날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세종갑 지역을 포함, 전국 사고 지구당 당협위원장 10명을 결정했다.
국민의힘 세종갑 지역은 지난해 12월 김중로 전 당협위원장이 재임명에서 탈락하면서 사고 지역으로 분류됐다.
신임 최민호 당협위원장은 1956년생으로 지난 1993년 공직을 시작해 충남도 행정부지사, 소청심사위원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국무총리 비서실장 등 역임했다.
최 위원장은 뉴시스와 전화 통화에서 "국민의힘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는 만큼 중앙과 세종시를 연결하는 정책 개발에 힘쓰겠다"라며 "특히 답답하고 억울한 주민의 소리를 경청해 함께 해결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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