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정영주 "'큰엄마의 미친봉고', NG 낼 틈 없이 짧고 굵게 찍어"

강민경 기자 2021. 2. 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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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영주가 영화 '큰엄마의 미친봉고'에 대해 굵고 짧게 찍었다고 밝혔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코너 '특별 초대석'으로 꾸며져 영화 '큰엄마의 미친봉고'에 출연하는 배우 정영주, 황석정, 조달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영주는 "잠시 일탈이 주는, 늘 옆에 있었던 걸 소중함에 대해 가르쳐주는 영화다. 이걸 느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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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조달환, 황석정, 정영주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배우 정영주가 영화 '큰엄마의 미친봉고'에 대해 굵고 짧게 찍었다고 밝혔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코너 '특별 초대석'으로 꾸며져 영화 '큰엄마의 미친봉고'에 출연하는 배우 정영주, 황석정, 조달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영주는 "잠시 일탈이 주는, 늘 옆에 있었던 걸 소중함에 대해 가르쳐주는 영화다. 이걸 느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작년 겨울에 찍었다. 얼마 안 됐다. 감독님께서 속도전으로 잘 찍으시기 때문에 굵고 짧게 찍었다. 구정 연휴, 설 연휴를 배경으로 하다 보니까 날이 추워서 배우들 NG 낼 틈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큰엄마의 미친봉고'는 명절 당일 뒤집개 대신 봉고차 열쇠를 집어든 큰 며느리가 남편 몰래 며느리들을 차에 태워 탈출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렸다. 지난달 21일 개봉 후 다양한 OTT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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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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