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계산기까지 뜯어갔어요" 코로나19 속 엎친 데 덮친 격..편의점주 절망시킨 편의점 털이범들

이제우,신지수 2021. 2. 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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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일 새벽 서대문구에 한 편의점에 3인조 절도범이 침입해 집기를 부수고 상품권 현금 담배 양주 등 500만 원어치의 물건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피해 편의점주는 코로나 여파로 매출이 급감해 가게를 접을 생각을 하던 중 이런 피해를 당해 절망적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를 통해 달아난 용의자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서울 서대문구 편의점 절도 피해 현장입니다.

신지수 기자 (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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