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유빈X바비 마포 인연..의외의 인맥은 박문치[종합]

윤상근 기자 2021. 2. 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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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빈과 바비가 마포와 박문치라는 공통점으로 뭉쳤다.

유빈과 바비는 4일 방송된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빈은 "태연도 홍보를 해주셔서 너무 고마웠다. 제대로 해주셨다"라며 "박문치는 제가 노래를 좋아해서 먼저 연락을 드려서 만나게 됐는데 마침 동네가 같았다. 마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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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방송화면

가수 유빈과 바비가 마포와 박문치라는 공통점으로 뭉쳤다.

유빈과 바비는 4일 방송된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신곡 '향수'와 '야 우냐'와 관련한 에피소드를 비롯해 DJ 김신영과 이야기를 나누며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먼저 유빈은 CEO가 된 이후로 스케줄 소화를 하는 것에 대한 의욕을 보이며 "들어오면 다 한다. '아침마당'도 '6시 내고향'도 출연 제안이 오면 당연히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빈은 "연초에 TV를 틀었는데 박진영 PD님과 비 선배님이 나와서 깜짝 놀랐다"라고 밝혔다.

또한 유빈은 "CEO가 되고 나서 적극적으로 변했다"라며 "노래 홍보 자료도 어느 정도 이런 부분을 강조했으면 좋겠다고 전달한다. 제가 또 OK를 해야 나갈 수 있다"라고도 말했다.

유빈은 신곡 '향수에 대해서는 "'숙녀'에 이어지는 것이 있고 뮤비에도 이어지는 부분이 나온다"라며 "세트가 너무 예뻐서 엄지척을 들고 신나게 찍고 다녔다"고 소개했다.

바비도 정규 2집에 대해 직접 소개했다. 바비는 "뮤비 촬영을 위해서 액션스쿨도 잠시 다녔는데 정말 힘들었다"라고 밝히고 "뮤비에서 불 난 장면은 CG였다"라고 말했다. 또한 '야 우냐'가 12개국 차트에서 1위를 한 것에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앨범 이름 '럭키 맨'이듯이 앨범이 나온 것 자체가 행운이었는데 또 다른 행운이 이어져서 좋다. '야 우냐'는 힘들었을 때 위로가 될 음악이 필요해서 제목을 이렇게 지어봤다"라고 말했다.

바비는 연기 도전에 대한 질문에 "표정으로 하는 건 괜찮은데 대사가 들어가면 좀 그렇다"라면서도 "기회가 있다면 할 생각 있다"라고 말했다. 이후 유빈은 "저는 항상 생각이 있다. 연기하는 것 자체가 즐거운 것 같다"라고 웃기도 했다.

한편 유빈은 '향수'를 홍보해 준 동료들을 언급하며 의외의 인맥도 자랑했다. 유빈은 "태연도 홍보를 해주셔서 너무 고마웠다. 제대로 해주셨다"라며 "박문치는 제가 노래를 좋아해서 먼저 연락을 드려서 만나게 됐는데 마침 동네가 같았다. 마포다"라고 말했다.

이에 바비도 "나는 연남동 살고 있다. 할아버지 때부터 살고 있었다"라며 "나도 박문치를 안다. 지금 깜짝 놀랐다. 여기서 만날 줄 몰랐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를 들은 김신영은 "마포 주민들끼리 한 번 만나면 좋지 않겠냐"고 추천했다.

이와 함께 유빈은 눈 여겨 보는 후배에 대한 질문에 오마이걸 지호와 함께 이달의 소녀도 언급했다. 유빈은 "이달의 소녀 친구들도 잘 하는 것 같고, 다 찾아 보고 있다. 다 지켜보고 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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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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