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성감리교회, '생계위기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희망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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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감리교회가 부스러기사랑나눔회를 통해 생계가 어려워진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혜성감리교회 진대흥 담임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지치고 어려운 가운데에 있지만, 교인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함께 돌아보고자 하는 뜻을 모아서 이렇게 취약계층 위기가정의 아동·청소년들에게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실천하게 됐다"며 "온라인을 통해 교인들과 소중한 뜻을 모으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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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감리교회가 부스러기사랑나눔회를 통해 생계가 어려워진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 후원금은 취약계층 5가정에 각 200만원씩 전달됐다.
평소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 혜성감리교회는 이번 기회에 모두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자는 마음으로 이번 선행을 실천하게 됐다.
혜성감리교회 진대흥 담임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지치고 어려운 가운데에 있지만, 교인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함께 돌아보고자 하는 뜻을 모아서 이렇게 취약계층 위기가정의 아동·청소년들에게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실천하게 됐다”며 “온라인을 통해 교인들과 소중한 뜻을 모으게 됐다”고 말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윤종선 상임이사는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위축되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혜성감리교회 이하 교인들의 따뜻한 마음은 위기 상황 속에서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후원금은 코로나로 실직한 경제위기가정, 조손가정, 한 부모 가정 등의 아동·청소년에게 각각 전달됐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 개요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1986년, 1000원의 생명씨앗으로 시작해 ‘빈곤 환경의 모든 아동이 삶의 주체로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아동 권리를 보장한다’는 미션을 가지고 35년간 빈곤 환경의 아이들과 그 가정을 위해 아동 중심, 현장 중심, 후원자 중심의 원칙 아래 다양한 나눔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아동복지기관이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빈곤·결식 아동이 한 명도 없는 나라를 만드는 꿈을 향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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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부스러기사랑나눔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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