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문화재단, 2021년 '튠업' 뮤지션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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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문화재단이 오는 8일부터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의 22기 뮤지션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에는 신인을 비롯해 한국에서 활동이 가능한 뮤지션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튠업에 선정된 뮤지션 팀은 '신규 음반 제작'이나 '신규 음원 홍보영상 제작' 중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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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문화재단이 오는 8일부터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의 22기 뮤지션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에는 신인을 비롯해 한국에서 활동이 가능한 뮤지션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튠업에 선정된 뮤지션 팀은 '신규 음반 제작'이나 '신규 음원 홍보영상 제작' 중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튠업’은 침체된 인디 음악계에 활기를 불어넣고 기회가 축소된 인디 뮤지션들의 음악 활동 및 꿈 실현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적극 펼칠 예정입니다.
튠업이 2010년부터 작년까지 발굴한 뮤지션은 ‘멜로망스’, ‘새소년’, ‘아도이’, ‘카더가든’ 등 55팀이며 48개 음반을 제작 지원했습니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어느 때보다도 음악 활동이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각 팀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과 시장 변화를 발 빠르게 적용한 디지털 플랫폼 강화 등을 통해 뮤지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재단은 젊은 창작자들의 문화꿈지기로서 다양한 장르의 인디 뮤지션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이를 바탕으로 건강한 국내 음악 생태계 조성과 K-POP의 다양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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