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암국유림관리소는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산불 발생 요인 사전 차단을 위해 논·밭두렁 태우기, 농산폐기물과 쓰레기 불법소각 행위, 산림 내 취사 행위 등에 대해 기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은 대부분 입산자 실화와 논·밭두렁 소각과 같은 사소한 실수에서 기인한 인재이기 때문에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체계적인 산불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암=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영암국유림관리소는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산불 발생 요인 사전 차단을 위해 논·밭두렁 태우기, 농산폐기물과 쓰레기 불법소각 행위, 산림 내 취사 행위 등에 대해 기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관내 18개 시·군·구의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 체계 구축을 위해 즉각 현장에 투입할 초동진화인력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70명을 편성했다.
산불취약지역에는 산불감시 전담인력인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활용해 현장 순찰을 강화한다.
단속공무원을 투입해 산림 내 불법행위자, 취사행위자, 화기물질 소지자, 흡연자 등에 대한 계도와 꾸준한 단속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은 대부분 입산자 실화와 논·밭두렁 소각과 같은 사소한 실수에서 기인한 인재이기 때문에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체계적인 산불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 ☞ 1년 넘게 안 보이는 北 리설주…신변이상설
- ☞ 오정연, 마포구 카페 폐업 "애정으로 버텼지만…"
- ☞ '여중생 그루밍 성범죄' 20대, 반성문 300통 썼지만…
- ☞ 가족에 확진 숨긴 엄마 때문?…일가족 모두 사망
- ☞ 최태원 연봉 반납에도…성과급 논란에 SK그룹 '술렁'
- ☞ 칼에 찔려 차 트렁크 갇힌 여성, 후미등 떼고 간신히…
- ☞ "유괴용의자 28세 처키. 인종은 인형." 황당한 수배령
- ☞ 도경완, '더 트롯쇼' MC…SBS서 프리랜서 첫발
- ☞ 월 120만원 따박따박…조두순 복지급여 막을 수 있나
- ☞ 탈모약 프로페시아 '극단선택 부작용' 알고 있나요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핵펀치' 잃은 58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원아 머리 킥보드로 때렸던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