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퍼러리 댄서들의 워크숍 페스티벌..'식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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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페스티벌 '식스 서울(6ix Seoul)'이 5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서초구 '옛. 스튜디오'와 온라인에서 개최된다.
지난 2019년 첫 대면 워크숍을 마치고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식스 서울(6ix Seoul)'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해외 유명 컨템퍼러리(현시대) 댄서들을 비대면으로 맞이해, 그들의 노하우와 훈련법을 실시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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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워크숍 페스티벌 '식스 서울(6ix Seoul)'이 5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서초구 '옛. 스튜디오'와 온라인에서 개최된다.
지난 2019년 첫 대면 워크숍을 마치고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식스 서울(6ix Seoul)'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해외 유명 컨템퍼러리(현시대) 댄서들을 비대면으로 맞이해, 그들의 노하우와 훈련법을 실시간 공개한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2000~2020년 오늘날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중견 컨템퍼러리 댄서부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에서 입소문을 타며 떠오른 젊은 세대의 컨템퍼러리 댄서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강사진으로 신선함을 더했다.
울티마 베즈, 라 마카나 등에서 활동한 훌리오를 시작으로 DV8 피지컬 씨어터에서 활동하는 이안, 울티마 베즈와 시디 라르비 이스트맨 등에서 활동했던 헬더 등 국내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댄서들의 워크숍이 준비돼 있다.
이밖에도 쎄드라베에서 활동한 엘리 타스와Yeknomovement의 창립자인 윈스톤 레이놀즈, 울티마 베즈에서 활동하고 Colectivo Priekopnic을 설립한 리비아도 합류할 예정이다.
워크숍을 주최한 리브레호벤 창작디렉터 양호식·양성식은 "컨템퍼러리(동시대) 신체 언어를 가진 6명의 댄서를 실시간으로 만나는 다양한 기회"라며 "코로나 시대, 많은 예술 작업이 제한된 상황에서 위축된 몸을 풀고 직접 움직이며 안전하게 땀 흘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워크숍은 유료며 신청·문의는 '식스 서울(6ix Seoul)' 인스타그램(@6ix_Seoul)이나 페이스북(@6ixseoul)에서 할 수 있다. 무용 단체 리브레호벤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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