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기업·지역발전 기여 경기도지사 표창

김미희 2021. 2. 4. 14: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천대가 지역 발전과 도정 홍보에 이바지 한 공로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가천대는 지난 2017년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인 인공지능헬스케어연구센터(센터장 황보택근 연구산학부총장)를 설립해인공지능 헬스케어 연구를 중심으로 고령화시대 인공지능기술과 IOT, 빅데이터 등 IT 기술을 활용한 헬스케어 기술을 연구, 경기도내 중소기업에 기술을 이전하고 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VT-1
[성남=이데일리 김미희 기자] 가천대가 지역 발전과 도정 홍보에 이바지 한 공로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가천대는 지난 2017년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인 인공지능헬스케어연구센터(센터장 황보택근 연구산학부총장)를 설립해인공지능 헬스케어 연구를 중심으로 고령화시대 인공지능기술과 IOT, 빅데이터 등 IT 기술을 활용한 헬스케어 기술을 연구, 경기도내 중소기업에 기술을 이전하고 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경기도의 산업육성정책을 적극 홍보하고 산·학·연 협력사업을 통해 기업경쟁력 확보와 지역 발전에 기여해 왔다.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 사업은 경기도가 연구개발 인프라가 부족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대학, 연구소와 중소기업을 연결, 기술개발 활동을 지원하는 산·학 협력모델로 관련 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지원되는 경기도비는 52억7000만원으로 센터당 5억1000만원씩 지원하고 있으며, 가천대를 비롯한 10곳의 센터가 연구개발을 활발히 수행 중이다.

황보택근 연구산학부총장은 “대학의 우수한 연구인프라 활용해 세미나, 포럼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도내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에 계속 앞장서겠다”고 했다.

김미희 (ara72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