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단속..터미널 · 휴게소 분리수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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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전후로 생활 폐기물의 불법 투기 행위에 대한 단속이 실시됩니다.
환경부는 설 연휴 전후로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단속하고 재활용 폐기물 적체를 방지하는 내용의 '설 연휴 생활폐기물 특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와 각 지자체는 관할 구역내 상습 불법 투기 지역과 주요 도로 구간 등에서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도 계도·단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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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전후로 생활 폐기물의 불법 투기 행위에 대한 단속이 실시됩니다.
환경부는 설 연휴 전후로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단속하고 재활용 폐기물 적체를 방지하는 내용의 '설 연휴 생활폐기물 특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책 시행 기간은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간입니다.
이번 대책은 선물 포장재 등으로 재활용 폐기물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수거 지연 등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자체별로 임시 부지를 확보하는 등 선제적인 적체 방지안을 담고 있습니다.
환경부와 각 지자체는 관할 구역내 상습 불법 투기 지역과 주요 도로 구간 등에서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도 계도·단속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도로공사, 철도공사 등과 함께 터미널·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을 홍보하고, 청소인력을 배치해 분리수거 관리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사진=환경부 제공, 연합뉴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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