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L 아레나도-골드슈미트, 최고의 1-3루 조합" 美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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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3루수 놀란 아레나도(30)를 영입한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최고의 '코너 내야' 조합 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미국 매체 '스포팅뉴스'는 4일(한국시간) 관련 소식을 전하면서 "아레나도를 영입한 세인트루이스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에서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그는 내셔널리그애서 최고 수비의 3루수이며 그의 강력한 타격은 오프시즌 세인트루이스가 가장 필요로 했던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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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체 ‘스포팅뉴스’는 4일(한국시간) 관련 소식을 전하면서 “아레나도를 영입한 세인트루이스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에서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그는 내셔널리그애서 최고 수비의 3루수이며 그의 강력한 타격은 오프시즌 세인트루이스가 가장 필요로 했던 것”이라고 전했다.
매체는 이어 올 시즌 1-3루수 조합 상위 10개팀을 선정하며 세인트루이스를 1위에 올렸다. 세인트루이스 주전 1루수는 강타자 폴 골드슈미트(34).
매체는 “골드슈미트는 단축 시즌이었던 2020년 그의 예년 타격 지표(타율 3할, 출루율 4할, 장타율 5할)를 다시 기록했다. 또, 지난해 기록한 56경기 레퍼런스 승리기여도(bWAR) 2.0은 2019년에 기록한 161경기 bWAR 2.4와 거의 같았다. 올해에는 세인트루이스 라인업에 더 많은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아어 “아레나도는 지난해 어깨 부상으로 제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지만 그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 연속 ‘낮은’ bWAR 5.9로 내셔널리그 MVP 투표 8위 내에 든 선수다. 그는 건강하며 새로운 팀에서의 동기 부여가 확실하다”며 내년 시즌 둘의 활약을 예상했다.
매체는 세인트루이스 다음으로 시카고 화이트삭스, 토론토, 애틀랜타, 샌디에이고 등을 순위에 올렸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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