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펠릭스 에르난데스, 볼티모어와 마이너리그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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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펠릭스 에르난데스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재기를 노립니다.
MLB닷컴은 에르난데스가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2019년 1승 8패 평균자책점 6.40으로 최악의 시즌을 보낸 에르난데스는 결국 15년간 몸담았던 시애틀과 작별했고, 지난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지만, 코로나19로 시즌 참여를 포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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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펠릭스 에르난데스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재기를 노립니다.
MLB닷컴은 에르난데스가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베네수엘라 출신 우완 투수로 강력한 체인지업과 슬라이더를 앞세워 '킹' 펠릭스란 애칭으로 불린 에르난데스는 2009년부터 2018년까지 10년 연속 시애틀 매리너스의 정규리그 개막전 선발투수를 책임졌습니다.
2010년에는 평균자책점 2.27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차지하며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받았고, 통산 6차례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2019년 1승 8패 평균자책점 6.40으로 최악의 시즌을 보낸 에르난데스는 결국 15년간 몸담았던 시애틀과 작별했고, 지난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지만, 코로나19로 시즌 참여를 포기한 바 있습니다.
에르난데스는 빅리그 로스터에 진입하면 100만 달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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