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덮인 북한 마을

오대일 기자 2021. 2. 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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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경기도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마을 김일성 사적관 인근에 흰 눈이 덮여 있다.

국제 백신 협력 프로젝트인 코백스(COVAX)는 3일(현지시간) 북한이 올해 상반기 중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약 200만회분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북한에 지원되는 백신은 인도 세룸인스티튜트(SII)가 생산한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 백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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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스1) 오대일 기자 = 4일 경기도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마을 김일성 사적관 인근에 흰 눈이 덮여 있다. 국제 백신 협력 프로젝트인 코백스(COVAX)는 3일(현지시간) 북한이 올해 상반기 중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약 200만회분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북한에 지원되는 백신은 인도 세룸인스티튜트(SII)가 생산한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 백신이다. 강력한 국경 봉쇄책을 펼치고 있는 북한은 아직까지 코로나 확진자가 없다고 밝히고 있다. 2021.2.4/뉴스1

kkoraz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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