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平昌和平论坛2月7日起线上线下召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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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月7日起至9日,2021平昌和平论坛在江原道平昌阿尔卑西亚(Alpensia)会展中心线上线下同时举行。
此次活动举办是在平昌冬奥会第三周年之际,由江原道和平昌郡、韩国国际合作机构(KOICA)举办,2018平昌纪念财团主管。
自2019年起每年2月初都会举办纪念奥运会的平昌和平论坛,该论坛是世界领袖人物、和平领域专家们聚集全世界唯一分隔两国的江原道,讨论世界和平议题的全球性论坛。
今年提出的口号是‘和平!就在这里(Peace! Here and Now)’,在此口号倡导之下,预计广泛讨论新冠之后韩半岛以及和平相关新的挑战和机会。
以‘实践性课题:和平新政(Action Plan: Peace New Deal)为主题,讨论经济、体育、DMZ和平地带、UN SDGs(可持续发展目标)、公共外交等5大核心议题和和平实践方案等。
2月7日开幕式中将由IOC委员长托马斯·巴赫传达和平讯息,论坛共同委员长吉姆·罗杰斯作为特邀演讲人致辞。分讨论中东和平协议和韩半岛和平协议的特别讨论项目和为成功举办2024江原冬季青少年奥运会的体育论坛项目来举行。
2月8日和9日将讨论5大核心议题。 主旨论坛项目有2020年诺贝尔和平奖获奖机构世界粮食计划署(WFP)执行主任大卫·比斯利和2006年诺贝尔和平奖获奖人兼格莱珉银行创始人穆罕默德·尤努斯教授参加。
2021平昌和平论坛利用ICT技术同时在线上线下举行,旨在成为与更多的人共享的‘和平平台’。尤其,官方网站和YOUTUBE频道将在网上现场直播包括开幕式和闭幕式在内的33项活动。
通过线上线下同时举行的混合形式活动,国际机构和世界各界市民社会、全球具有影响力的演讲人一同讨论,‘后新冠’时代转换韩半岛以及世界和平的机会的有效方案。并且,还将计划扩大作为促求国际社会支持和关注的平台作用,让这些讨论结果得以实践。
有关2021平昌和平论坛更为详细的消息,可登录官方网站查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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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PyeongChang Peace Forum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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