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슬링어' 통했다..로스트아크, 업데이트 후 이용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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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RPG의 블록버스터 핵앤슬래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스트아크가 신규 클래스 '건슬링어' 업데이트 후 이용자 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4일 발표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새롭게 선보인 헌터 직업군 최초의 여성 클래스 '건슬링어'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의 빠른 성장을 돕는 '슈퍼 익스프레스' 이벤트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어 이용자들의 유입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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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스마일게이트RPG의 블록버스터 핵앤슬래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스트아크가 신규 클래스 '건슬링어' 업데이트 후 이용자 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4일 발표했다.
4일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으로 로스트아크는 전월 대비 순수 이용자 수가 138% 증가했다. 특히 지난 1월 베른 남부 업데이트 당시에도 신규·복귀 이용자 수가 300% 상승한 바 있어 빠르게 이용자 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번 업데이트 후 동시접속자 수도 지난달 대비 137% 이상 늘어났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새롭게 선보인 헌터 직업군 최초의 여성 클래스 '건슬링어'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의 빠른 성장을 돕는 '슈퍼 익스프레스' 이벤트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어 이용자들의 유입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건슬링어는 세 가지 총기를 자유자재로 변경해 원거리 전투를 펼치는 클래스다. 함께 업데이트된 군단장 레이드 '발탄'도 이용자들 사이에서 인기다. 이 같은 호재를 발판삼아 스마일게이트는 2월과 3월에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이용자 수를 계속 늘리겠다는 각오다.
지원길 대표는 "베른 남부를 시작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때마다 정말 많은 모험가들이 로스트아크를 새롭게 찾아 꾸준히 플레이하는 것을 느낄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2021년 상반기 알차게 준비된 업데이트 콘텐츠들이 끊임없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선훈기자 krel@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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