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중소기업 온라인 홍보·판매 지원

정경재 2021. 2. 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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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창업지원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온라인 홍보·판매를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창업지원단은 올해 2차례의 'JB 랜선 마켓'을 통해 20개 기업의 제품을 알리고 판매를 도왔다.

랜선 마켓에 참여한 전준혁 세이프스펙 대표는 "대학이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서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판매와 함께 홍보와 마케팅 방식까지 배우는 유익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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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정문 [전북대 제공]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대 창업지원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온라인 홍보·판매를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창업지원단은 올해 2차례의 'JB 랜선 마켓'을 통해 20개 기업의 제품을 알리고 판매를 도왔다.

랜선 마켓은 쇼호스트가 실시간으로 기업 제품을 설명하거나 시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방송하는 동안 1천600여 명이 동시 접속해 2천만원 상당의 매출을 냈다고 창업지원단은 전했다.

랜선 마켓에 참여한 전준혁 세이프스펙 대표는 "대학이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서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판매와 함께 홍보와 마케팅 방식까지 배우는 유익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권대규 창업지원단장은 "앞으로도 기업 성장과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ja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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