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제라드, 레인저스 통산 100승.. 이번 시즌은 무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코틀랜드 클럽 레인저스를 이끄는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레인저스 감독으로 통산 100번째 승리를 신고했다.
그는 2018-2019시즌을 앞두고 2018년 6월 레인저스에 부임한 이후 각종 대회와 리그를 포함해 152경기를 치러 100승을 거뒀다.
이대로라면 제라드 감독은 부임 3년 차에 팀에 리그 우승 트로피를 안길 수 있다.
제라드 감독은 레인저스에서 총 152경기를 지휘하며 100승 32무 20패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스코틀랜드 클럽 레인저스를 이끄는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레인저스 감독으로 통산 100번째 승리를 신고했다. 그는 2018-2019시즌을 앞두고 2018년 6월 레인저스에 부임한 이후 각종 대회와 리그를 포함해 152경기를 치러 100승을 거뒀다.
이번 시즌 ‘감독’ 제라드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레인저스는 라이벌 셀틱을 누르고 현재 스코틀랜드 1부 리그인 스코티시 프리미어십에서 24승 3무 무패를 달리고 있다. 우승이 유력한 상황이다. 이대로라면 제라드 감독은 부임 3년 차에 팀에 리그 우승 트로피를 안길 수 있다.
4일 새벽 4시 45분(한국 시각)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27라운드에서는 자신의 감독 커리어 통산 100번째 승리 금자탑을 쌓았다. 레인저스에서 지도자 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모든 기록은 레인저스에서 만든 기록이다. 레인저스는 이 경기서 후반 7분에 나온 이아니스 하지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제라드 감독은 레인저스에서 총 152경기를 지휘하며 100승 32무 20패를 기록했다. 승률은 약 66%에 달한다.
이번 시즌 팀의 리그 무패를 이끌고 있는 그는 단일 시즌 동안 벌써 세 차례나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이달의 감독’을 수상했다. 2020년 8월·10월·11월 세 번 리그 최고의 감독으로 인정받았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