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청주] '성큼 다가온 봄' 생태공원서 개구리 출현

윤우용 2021. 2. 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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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산남생태공원(산남동)과 맹꽁이생태공원(성화동)에서 개구리가 잇따라 발견돼 봄이 성큼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케 하고 있다.

4일 청주시에 따르면 전날 맹꽁이생태공원에서 북방산 개구리 1마리가 발견됐다.

앞서 지난달 23일과 27일에는 산남생태공원에서 한국산 개구리 2마리와 북방산개구리 1마리, 개구리 알 1덩이가 잇따라 목격됐다.

시 관계자는 "개구리 출현 시기는 지난해와 비슷하다"며 "양서류 서식 현황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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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꽁이생태공원에서 발견된 북방산 개구리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연합뉴스) 청주 산남생태공원(산남동)과 맹꽁이생태공원(성화동)에서 개구리가 잇따라 발견돼 봄이 성큼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케 하고 있다.

4일 청주시에 따르면 전날 맹꽁이생태공원에서 북방산 개구리 1마리가 발견됐다.

앞서 지난달 23일과 27일에는 산남생태공원에서 한국산 개구리 2마리와 북방산개구리 1마리, 개구리 알 1덩이가 잇따라 목격됐다.

산남생태공원에서 발견된 한국산개구리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 관계자는 "개구리 출현 시기는 지난해와 비슷하다"며 "양서류 서식 현황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글 = 윤우용 기자, 사진 = 청주시 제공)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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