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츠 빅3 클리퍼스전 80점은 1976-1977시즌 이후 최다, 그들의 고민은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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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콘퍼런스의 브루클린 네츠는 가드 제임스 하든이 가세한 이후 7승3패를 기록했다.
네츠는 3일 NBA 최고 승률을 마크했던 LA 클리퍼스를 124-120으로 꺾어 전 경기에서 하위권의 워싱턴 위저즈에 146-149로 패한 충격에서 벗어났다.
클리퍼스전에서 네츠의 빅3 케빈 두란트-카이리 어빙-제임스 하든은 합작 80점을 기록했다.
마이애미의 빅3는 수비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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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츠는 3일 NBA 최고 승률을 마크했던 LA 클리퍼스를 124-120으로 꺾어 전 경기에서 하위권의 워싱턴 위저즈에 146-149로 패한 충격에서 벗어났다. 클리퍼스전에서 네츠의 빅3 케빈 두란트-카이리 어빙-제임스 하든은 합작 80점을 기록했다. 1976-1977년 ABA가 NBA에 흡수 합병된 이후 작성된 빅3 합작 최고 득점이다.
하든이 가세했지만 개인적인 문제로 어빙은 뒤늦게 합류했다. 현재 빅3가 코트에서 함께 뛴 경기는 5경기다. 4승1패를 기록중이다. 현재 빅3의 경기당 득점은 조만간 동부 콘퍼런스 1위를 빼앗을 기세다. 3차례 득점왕에 올랐던 두란트는 아킬레스건 부상에서 완전 회복됐다. 평균 득점 30.8점으로 2위다. 규정을 채우지 못하고 장외에 있는 어빙은 28.3점이다. 장내에 진입하면 4위다. 하든은 평균 24.4점으로 15위에 랭크돼 있다. 하든은 네츠로 이적 후 포인트가드에 치중하고 있다. 네츠에 가세한 뒤 트리플-더블을 4회나 만들었다. 특정 선수가 이적해 트리플-더블 4회 작성은 NBA 기록이다.
moonsy10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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