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홍삼톤, 10년간 누적 매출 1조원 돌파
이충진 기자 hot@kyunghyang.com 2021. 2. 4. 12:44
[스포츠경향]
정관장 홍삼톤이 연 평균 1000억원 이상 판매되며 최근 10년간 매출 1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KGC인삼공사는 4일 이같이 밝히며 정관장 ‘홍삼정’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매출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정관장 홍삼톤은 홍삼 농축액을 주 원료로 해 다양한 생약재를 배합한 복합한방 액상 파우치 브랜드로, 1993년 출시 이래 30여년 가까이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정관장 대표 스테디셀러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특히 정관장 홍삼톤은 전체 매출의 절반가량이 설날을 비롯한 명절에 판매됐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액상 파우치 제형으로 섭취하기에 부드럽고, 적당한 부피감에 고급스러운 적금색 패키지로 구성돼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는 것이 KGC인삼공사의 설명이다.
이홍규 KGC인삼공사 브랜드실장은 “이번 설 명절에도 고향 방문을 선물로 대신하려는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명절 선물로 홍삼톤의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충진 기자 ho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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