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스핀력 집약한 스릭슨 Z-STAR 출시[SS NEW ARRIVAL]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던롭스포츠코리아가 볼 스핀 기술력을 집약한 스릭슨 Z-STAR, Z-STAR XV를 선보인다.

Z-STAR, Z-STAR XV는 6세대에 걸쳐 진화하며 투어에서 회전력을 입증했다. ‘한국산 탱크’ 최경주를 비롯해 카메론 챔프, 마쓰야마 히데키 등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선수뿐만 아니라 ‘골프여제’ 박인비, 전인지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선수들이 사용하는 골프볼이다.

올해 출시하는 새 버전은 업그레이드된 커버 소재와 새로운 코어 기술을 더해 라운드 중 마주하는 어떤 상황에서도 최상의 스핀을 경험할 수 있게 도왔다. 커버는 스핀 성능 향상을 위해 고분자 소재인 세럼(SeRM)을 사용했다. 점성을 높여 스핀 성능을 향상시키면서도 부드러운 타구감을 만들 수 있다. 향상된 내구성은 일관성을 담보한다. 표면에 338딤플을 적용해 강한 맞바람에도 직진성과 비거리 향상을 제공한다.

Z-STAR(3피스)는 스핀 스킨 코팅과 0.6㎜ 슈퍼 소프트 우레탄 커버를 적용해 아이언과 웨지 샷을 할 때 볼 커버가 그루브에 더 밀착돼 회전수를 증가시킨다. 볼 회전수 증가는 제어에 도움을 준다. Z-STAR XV(4피스)는 스릭슨 골프 개발팀과 던롭타이어 연구팀이 함께 개발한 이너코어를 적용해 드라이버 비거리를 최대한 증대 시켰다.

오직 스핀력 향상을 위해 개발한 이번 제품은 아마추어 골퍼도 프로선수가 보여주는 그림 같은 스핀을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두 모델 모두 퓨어 화이트와 투어 옐로우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또 시리즈 출시 기념 이벤트를 4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Z-SATR 시리즈 중 2더즌을 구매하면 3월에 출시될 스릭슨 DIVIDE 볼 시리즈 하프 더즌(3피스 1슬리브, 4피스 1슬리브)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들 중 100명을 추첨해 최경주, 박인비의 친필 사인 모자를 증정한다.

NEW 스릭슨 Z-STAR, Z-STAR XV는 PGA 벙커샷의 달인 최경주프로, 최고의 장타자인 카메론 챔프를 비롯해 마츠야마 히데키, 키건 브레들리, 셰인 로우리, 그레엄 맥도웰 등 유명 선수와 함께하고 있고 LPGA골프여제 박인비, 전인지 선수도 사용하고 있다. NEW 스릭슨 Z-STAR, Z-STAR XV는 300여 개 전국 스릭슨 특약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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