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김명수·권나라·이이경의 활약..최종회 관전포인트는? [MK★TV컷]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암행어사'가 악의 세력에 맞서는 어사단의 고군분투를 그려내며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KBS2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 연출 김정민/ 극본 박성훈, 강민선/ 제작 아이윌 미디어)이 김명수(성이겸 역)와 권나라(홍다인 역)의 설레는 로맨스, 청춘 어사단이 펼쳐가는 짜릿한 모험과 통쾌한 권선징악의 메시지로 안방극장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암행어사‘가 악의 세력에 맞서는 어사단의 고군분투를 그려내며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KBS2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 연출 김정민/ 극본 박성훈, 강민선/ 제작 아이윌 미디어)이 김명수(성이겸 역)와 권나라(홍다인 역)의 설레는 로맨스, 청춘 어사단이 펼쳐가는 짜릿한 모험과 통쾌한 권선징악의 메시지로 안방극장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오는 8일, 9일 15회와 최종회를 남겨두고 있는 ’암행어사‘가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 관전 포인트를 공개, 본방 사수 욕구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14회에서 성이겸(김명수 분)은 다시 한번 암행 길을 떠나기로 결심, 홍다인(권나라 분)에게 “이 일이 끝나면 내 아내가 되어주시오”라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뒤이어 홍다인 역시 어사단으로서 여정에 합류했고, 탐관오리들을 징벌하러 떠나며 새로운 모험을 시작했다. 행복한 미래를 약속한 두 사람이 무사히 임무를 완수하고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 한발 물러선 손병호, 끊임없이 드리우는 어둠의 그림자! 재기 성공할까
영의정 김병근(손병호 분)은 과거 휘영군의 죽음을 사주한 일, 부당한 방법으로 재산을 축적한 일 등 그간 저지른 비리가 밝혀져 관직을 박탈당하고 유배당했다. 하지만 지난 14회에서 귀양 중이던 그에게 전라도 관찰사 변학수(장원영 분)가 찾아와 부정 청탁을 하고, 김병근 역시 그를 이용해 새로운 계략을 꾸미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을 늦추지 못하게 했다. 암행어사단이 커다란 악의 세력인 그를 완전히 쓰러뜨릴 수 있을지, 기세가 꺾인 김병근이 다시 일어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 연적에서 대의를 함께하는 동지로! 김명수-이태환 형제의 운명은
성이겸과 그의 이복동생 성이범(이태환 분)은 한때 우애를 나눴으나 강순애(조수민 분)를 두고 연적의 사이가 되어 갈라섰다. 뿐만 아니라 암행어사와 비적단의 수장으로 만나 또 한번 서로를 등지고 걸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지난 14회에서는 두 형제가 탐관오리를 징벌하고 민심을 돌보고자 하는 대의명분 아래 손을 잡으며 안방극장의 기대를 부르기도. 이들이 함께 큰 뜻을 이루며 예전의 우애를 되찾을 수 있을지 마지막까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jinaaa@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한나 치어리더, 시원한 패션에 봄 느낌도 물씬 ‘러블리 섹시’ [똑똑SNS] - MK스포츠
- 유소영, 비키니 입고 아찔한 몸매 과시 “지금 필요한 건” [똑똑SNS] - MK스포츠
- 있지 채령, 크롭탑 입고 복근 노출 `잘록 허리`[똑똑SNS] - MK스포츠
- 러블리즈 케이, 필라테스로 가꾼 `군살제로` 늘씬몸매 [똑똑SNS] - MK스포츠
- 영화 ‘엄마친구’ 희정, 채송화와 손잡고 ‘팝콘티비’ 도전 [인터뷰] - MK스포츠
- 윤은혜, 베이비복스 뒤풀이서 하트 애교…14년 만 무대 후 한마디 - MK스포츠
- 김하성, 오타니와 한 팀? 美 언론 “다저스, 테오스카 대체 우타 자원으로 김하성에 관심” - MK스
- 故 서동욱 50세 별세…이적, 가장 사랑하고 존경한 “친구”에게 마지막 인사 - MK스포츠
- 모모랜드 출신 주이, 네일샵 차렸다…유튜브 토크쇼로 깜짝 근황 - MK스포츠
- 지드래곤·한소희가 럽스타그램을? “열애설 전혀 사실 아냐”[공식입장]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