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O 프로젝트', 컬래버 대결 돌입..더 치열해진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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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O 프로젝트' 그룹 C.T.O 멤버들이 한국 데뷔 프로젝트의 세 번째 미션 '컬래버 대결'에 돌입한다.
4일 오후 7시 MBC M에서 방송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C.T.O 프로젝트 – 더 서바이벌'(이하 'C.T.O 프로젝트')에서는 C.T.O 멤버들이 새로운 미션에 도전한다.
한편, 예측할 수 없는 '컬래버 대결'과 C.T.O 멤버들에 대한 판정단의 평가는 4일 MBC M 'C.T.O 프로젝트'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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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O 프로젝트' 그룹 C.T.O 멤버들이 한국 데뷔 프로젝트의 세 번째 미션 ‘컬래버 대결’에 돌입한다.
4일 오후 7시 MBC M에서 방송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C.T.O 프로젝트 – 더 서바이벌’(이하 'C.T.O 프로젝트')에서는 C.T.O 멤버들이 새로운 미션에 도전한다.
C.T.O는 2018년 성공적인 데뷔를 한 중화권 아이돌로, ‘C.T.O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돌 시장의 정점인 케이팝 시장에 도전하며 겪는 분투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미션은 유명 안무가와 함께하는 ‘단체 군무 컬래버’ 무대와 두 팀으로 나뉘어 한국 아티스트와 함께 꾸미는 ‘팀별 컬래버’ 무대까지 총 2라운드로 진행된다. 이에 C.T.O와 함께 컬래버를 진행할 아티스트들이 누구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C.T.O가 컬래버 미션을 위한 선곡을 하는 모습 또한 눈여겨 볼만하다. 특히 C.T.O는 ‘중화권 아이돌의 한국 데뷔’라는 프로그램의 취지를 살려, 한국과 중화권에서 동시에 유명한 번안곡을 선곡한다고. 이에 선곡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노래가 중화권에서 노래방 애창곡 1순위라는 사실을 알게 된 컬래버 아티스트가 “이 노래가 중화권에도 있냐.”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 날은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평가단이 지켜보는 가운데 미션을 치르게 된다. C.T.O의 세 번째 미션을 지켜볼 4인의 평가단으로는 케이팝 히트 안무 제조기 배윤정, 한국 아이돌 댄스의 대부 정진석, ‘미스트롯2’에서 임영웅의 스승으로 화제를 모은 영지, 아이돌들의 랩 선생님 치타가 출격할 예정이다. 과연 이들 판정단이 C.T.O의 무대에 어떤 평가를 할지, C.T.O와 함께 무대를 꾸밀 한국 아티스트들은 과연 누구일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이수현 | 자료 제공 = MBC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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