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골프게임 '버디크러시' 글로벌 서비스

이대호 2021. 2. 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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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078340)가 판타지 골프게임 '버디크러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버디크러시는 컴투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캐주얼 골프게임이다.

게임은 간편한 조작만으로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골프게임 최초로 '오토 모드'와 '시뮬레이션 모드'를 지원,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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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대호 기자] 컴투스(078340)가 판타지 골프게임 ‘버디크러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버디크러시는 컴투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캐주얼 골프게임이다. 글로벌 론칭과 동시에 영어, 중국어, 태국어 등 총 11개 언어로 서비스된다. 회사는 출시에 앞서 다국어로 제작된 시네마틱 영상 및 OST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게임 내 한국과 일본의 유명한 스타 성우가 참여한 각 캐릭터별 음성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게임은 간편한 조작만으로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실사형 게임은 아니다. 판타지 요소가 반영됐다. 아기자기한 캐릭터가 눈에 띈다. 골프게임 최초로 ‘오토 모드’와 ‘시뮬레이션 모드’를 지원,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컴투스는 신입생 환영 선물로 총 7일간 접속 시 매일 파격적인 선물을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중 21일 연속 출석 시 원하는 캐릭터의 의상 풀세트를 선물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대호 (ldhd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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