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판타지 골프 '버디크러시' 글로벌 서비스 시작

생활경제부 2021. 2. 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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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컴투스가 판타지 골프게임 ‘버디크러시’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버디크러시’는 컴투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캐주얼 골프게임으로, 글로벌 론칭과 동시에 영어, 중국어, 태국어 등 총 11개 언어로 서비스 돼 전 세계 유저와 만난다.


‘버디크러시’는 간편한 조작만으로도 생동감 넘치는 스포츠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 판타지 요소가 반영된 플레이 방식과 박진감 넘치는 매치 모드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유저들에게 새로운 골프 게임의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밖에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판타지 기반의 풍부한 세계관으로 독특한 게임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골프게임 최초로 ‘오토 모드’와 ‘시뮬레이션 모드’가 지원돼 손 쉬운 조작감과 함께 유저 편의성을 강화했다.

컴투스는 ‘버디크러시’의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신입생 환영 선물’로 총 7일간 접속 시 매일 파격적인 선물을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중 21일 연속 출석 시 원하는 캐릭터의 의상 풀세트를 선물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그 밖에도 게임 내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증정할 예정이다.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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