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사관학교서 코로나19 확진..사관학교 첫 사례

김지훈 기자 2021. 2. 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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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에 있는 해군사관학교에서 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관학교 가운데 첫 확진 사례다.

4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까지 24시간 동안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해군 사관생도 1명이다.

군 내 누적확진자는 553명이며 이 가운데 543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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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휴가복귀자 검사서 1명 확진
지난해 3월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열린 '제74기 해군사관생도 졸업 및 임관식'에서 신임 소위들이 분열 행진을 하고 있다. (자료사진) 2020.3.11/뉴스1


경상남도 창원에 있는 해군사관학교에서 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관학교 가운데 첫 확진 사례다.

4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까지 24시간 동안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해군 사관생도 1명이다. 휴가 복귀를 하면서 받은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 나머지 휴가복귀 생도들은 전수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군 내 누적확진자는 553명이며 이 가운데 543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치료 중인 환자는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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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기자 lhsh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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