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코로나19 신규 확진 30명..전일 대비 증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은 전일까지 집계한 일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0명이라고 4일 밝혔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전국 31개 성·시·자치구에서 3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일 발표한 25명에 비해 5명 는 것이지만, 관리 가능한 수치라는 판단이다.
한편 중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8만9649명, 누적 사망자 수는 4636명으로 집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중국은 전일까지 집계한 일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0명이라고 4일 밝혔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전국 31개 성·시·자치구에서 3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중 17명은 지역 감염, 13명이 해외 유입 사례였다.
지역 감염은 지린성 북동부에서 8명, 인근 헤이룽장성은 4명, 상하이시 3명, 베이징을 둘러싼 허베이성 2명으로 집계됐다.
중국 정부가 확진 사례로 분류하지 않는 무증상 감염자도 12명 확인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일 발표한 25명에 비해 5명 는 것이지만, 관리 가능한 수치라는 판단이다.
다만 중국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는 오는 11일 시작하는 춘제 연휴를 앞두고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에 평상 시 수억 명에 이르는 친지 방문과 관광 등 목적의 이동객 수도 감소할 전망이다.
한편 중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8만9649명, 누적 사망자 수는 4636명으로 집계됐다.
sab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