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보스턴 · 미네소타, 시범경기 관중 '제한 입장' 발표

배정훈 기자 2021. 2. 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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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트윈스 구단은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의 해먼드 스타디움에서 치르는 시범경기 홈경기의 입장권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먼드 스타디움 수용 규모의 28%인 약 2천444명의 관중이 시범경기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스턴 역시 포트 마이어스에 있는 제트 블루 파크의 수용 규모 24%에 해당하는 관중 2천400명에게 시범경기 홈경기 티켓을 판매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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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올해 미국프로야구 시범경기는 야구장을 찾은 관중 앞에서 치러질 전망입니다.

미네소타 트윈스 구단은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의 해먼드 스타디움에서 치르는 시범경기 홈경기의 입장권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먼드 스타디움 수용 규모의 28%인 약 2천444명의 관중이 시범경기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네소타 구단은 MLB 사무국, 포트 마이어스 시가 속한 리 카운티 당국의 승인을 받아 관중 입장을 추진합니다.

이에 앞서 보스턴 레드삭스 구단이 빅리그 구단 중 가장 먼저 시범경기 관중 제한 입장 방침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보스턴 역시 포트 마이어스에 있는 제트 블루 파크의 수용 규모 24%에 해당하는 관중 2천400명에게 시범경기 홈경기 티켓을 판매할 방침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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