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보스턴 · 미네소타, 시범경기 관중 '제한 입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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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트윈스 구단은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의 해먼드 스타디움에서 치르는 시범경기 홈경기의 입장권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먼드 스타디움 수용 규모의 28%인 약 2천444명의 관중이 시범경기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스턴 역시 포트 마이어스에 있는 제트 블루 파크의 수용 규모 24%에 해당하는 관중 2천400명에게 시범경기 홈경기 티켓을 판매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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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국프로야구 시범경기는 야구장을 찾은 관중 앞에서 치러질 전망입니다.
미네소타 트윈스 구단은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의 해먼드 스타디움에서 치르는 시범경기 홈경기의 입장권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먼드 스타디움 수용 규모의 28%인 약 2천444명의 관중이 시범경기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네소타 구단은 MLB 사무국, 포트 마이어스 시가 속한 리 카운티 당국의 승인을 받아 관중 입장을 추진합니다.
이에 앞서 보스턴 레드삭스 구단이 빅리그 구단 중 가장 먼저 시범경기 관중 제한 입장 방침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보스턴 역시 포트 마이어스에 있는 제트 블루 파크의 수용 규모 24%에 해당하는 관중 2천400명에게 시범경기 홈경기 티켓을 판매할 방침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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