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낙동강변 살인사건' 31년만에 재심서 무죄 판결

박세진 기자,노경민 기자 2021. 2. 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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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변 살인사건’ 범인으로 지목돼 21년간 옥살이를 한 장동익씨와 최인철씨.(자료사진)/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노경민 기자 = 부산고법 형사1부(곽병수 부장판사)는 4일 부산 낙동강변 살인사건 재심 선고 공판을 열고 강도살인 등의 혐의로 21년 억울한 옥살이를 한 최인철씨(60)와 장동익씨(63) 등 2명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s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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