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MLB 필라델피아 행?.."벤치 보강 위해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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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 계약이 끝난 한국인 타자 추신수가 필라델피아 구단과 접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MLB네트워크의 존 헤이먼 기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벤치 보강을 위해 마윈 곤살레스, 브래드 밀러, 추신수와 접촉했다"고 전했습니다.
헤이먼 기자는 필라델피아가 접촉한 선수가 3명 외에도 더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스토브리그 개장 이후 추신수에게 접촉한 구단이 수면 위로 드러난 건 필라델피아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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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 계약이 끝난 한국인 타자 추신수가 필라델피아 구단과 접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MLB네트워크의 존 헤이먼 기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벤치 보강을 위해 마윈 곤살레스, 브래드 밀러, 추신수와 접촉했다"고 전했습니다.
헤이먼 기자는 필라델피아가 접촉한 선수가 3명 외에도 더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스토브리그 개장 이후 추신수에게 접촉한 구단이 수면 위로 드러난 건 필라델피아가 처음입니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텍사스와 결별한 추신수는 현역 연장 의지를 밝힌 상태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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