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 랭킹 8위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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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자단식 안세영이 세계랭킹 8위로 한 단계 올라섰습니다.
안세영은 세계배드민턴연맹이 지난 2일 자로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8위를 차지했습니다.
월드 투어 파이널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여자복식 이소희-신승찬은 세계랭킹 4위를 유지했고, 여자복식 김소영-공희용은 세계랭킹 6위에서 5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장예나-김혜린은 여자복식 9위를 차지했고, 국가대표 선발전 부정 선발 의혹을 제기한 정경은은 백하나와 함께 세계랭킹 10위에서 11위로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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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자단식 안세영이 세계랭킹 8위로 한 단계 올라섰습니다.
안세영은 세계배드민턴연맹이 지난 2일 자로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8위를 차지했습니다.
BWF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국제대회가 줄줄이 취소·연기되면서 지난해 3월 17일 발표한 세계랭킹을 그동안 동결해왔습니다.
이후 지난달 태국 방콕에서 3주 동안 요넥스 태국오픈, 토요타 태국오픈, 월드 투어 파이널 대회를 연달아 개최한 결과를 반영해 11개월 만에 새 세계랭킹을 발표했습니다.
안세영은 3개 대회에서 모두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월드 투어 파이널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여자복식 이소희-신승찬은 세계랭킹 4위를 유지했고, 여자복식 김소영-공희용은 세계랭킹 6위에서 5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장예나-김혜린은 여자복식 9위를 차지했고, 국가대표 선발전 부정 선발 의혹을 제기한 정경은은 백하나와 함께 세계랭킹 10위에서 11위로 내려갔습니다.
남자복식 최솔규-서승재는 세계랭킹 8위를 유지했고, 혼합복식 서승재-채유정은 세계랭킹 6위에서 5위로 올라섰습니다.
(사진=대한배드민턴협회 제공,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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