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낙동강변 살인사건' 억울한 옥살이 2명..31년 만에 무죄

차근호 2021. 2. 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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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변 살인사건 31년만에 무죄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경찰 고문에 못 이겨 살인죄 누명을 쓴 채 21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한 '낙동강변 살인사건' 피해 당사자 최인철(왼쪽)씨와 장동익씨, 박준영 변호사(가운데)가 4일 오전 부산고등법원에서 열린 재심 선고 공판을 마치고 손을 맞잡고 있다. 부산고법 제1형사부는 이날 재심청구 선고 재판에서 두 사람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handbrother@yna.co.kr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경찰 고문에 못 이겨 살인죄 누명을 쓴 채 21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한 '낙동강변 살인사건' 피해 당사자 2명이 4일 열린 재심에서 31년 만에 무죄를 선고받았다.

ljm70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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