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올해 첫 타자 '아르카나 택틱스'..글로벌 서비스 '청신호'

임영택 2021. 2. 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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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대표 송병준)의 신작 모바일 RPG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가 글로벌 테스트를 통해 정식 출시 기대감을 높였다.

게임빌은 이달 중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는 지난 2019년 말 국내 시장에 출시된 모바일 디펜스 RPG '아르카나 택틱스'의 글로벌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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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대표 송병준)의 신작 모바일 RPG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가 글로벌 테스트를 통해 정식 출시 기대감을 높였다. 게임빌은 이달 중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4일 게임빌에 따르면 지난 1월 22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글로벌 테스트에서 95%의 설문 참여 이용자들이 정식 출시 이후에도 게임을 즐길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주변 지인에게 추천하고 싶다는 이용자도 85%에 달했다.

게임빌은 “높은 만족도는 전략적 전투 기반의 독특한 게임성 때문”이라며 “기본적인 영웅 및 아르카나 수집과 스토리 모드도 흥미롭지만 ‘실시간 PvP 모드’와 ‘협동 모드(PvE)’를 통해 신선한 전략적 전투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었다는 호평이 이어졌다”라고 소개했다.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는 지난 2019년 말 국내 시장에 출시된 모바일 디펜스 RPG ‘아르카나 택틱스’의 글로벌 버전이다. 게임빌은 글로벌 출시를 위해 전략성과 속도감을 강화하는 등 콘텐츠를 개선했다.

게임빌은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이용자 몰이에 집중하고 있다. 이달 중 글로벌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는 목표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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