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줄리엔강, 대낮에 속옷 차림으로 강남 활보한 이유는? "알코올 쓰레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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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줄리엔강(38·사진)이 과거 속옷 차림으로 거리를 돌아다닌 일을 해명했다.
앞서 줄리엔강은 지난 2014년 9월 대낮에 속옷 차림으로 강남 거리를 활보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한편 당시 줄리엔강은 술에 취한 상태로 편의점에서 의자를 정리하고 쓰레기를 치워 화제를 모았는데, 그는 방송에서 주사 덕분에 게임 광고를 찍었다며 "속옷 차림 때문인지 그리스 신 콘셉트로 촬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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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줄리엔강(38·사진)이 과거 속옷 차림으로 거리를 돌아다닌 일을 해명했다.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범내려온다’ 특집으로 꾸며져 권인하, 박선주, 줄리엔 강, 이날치의 권송희, 신유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 안영미가 지난 2014년 폐쇄회로(CC)TV에 담긴 줄리엔강의 모습을 공개하자, 줄리엔강은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과거를 회상한 그는 “시원한 날이었다”며 “그때는 알코올 쓰레기였다. 사건의 전과 후만 기억난다”고 전했다.
앞서 줄리엔강은 지난 2014년 9월 대낮에 속옷 차림으로 강남 거리를 활보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인근 주민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파출소로 옮겨진 그는 마약투여 의심까지 받았으나, 결국 이는 주사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한편 당시 줄리엔강은 술에 취한 상태로 편의점에서 의자를 정리하고 쓰레기를 치워 화제를 모았는데, 그는 방송에서 주사 덕분에 게임 광고를 찍었다며 “속옷 차림 때문인지 그리스 신 콘셉트로 촬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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