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공급대책]우선공급권 부여 기준, '대책발표일'로(상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투기수요 차단을 위해 우선공급권 부여 원칙을 확립했다.
국토교통부는 4일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 발표와 함께 우선공급권 부여 원칙을 밝혔다.
먼저 대책발표일 이후 사업구역 내 기존 부동산에 대한 신규 매입계약을 체결한 자는 우선공급권을 부여하지 않기로 했다.
우선공급권은 1세대 1주택 공급 원칙으로 운영하기로 했으며, 우선공급권에 대해서는 전매제한기간을 소유권이전등기시까지 설정해야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 정부가 투기수요 차단을 위해 우선공급권 부여 원칙을 확립했다. 우선공급권은 택지조성을 위해 수용으로 주택에 대해서 보상을 받고 이주하게되는 원주민을 대상으로 주어지게 되는 권리다.
국토교통부는 4일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 발표와 함께 우선공급권 부여 원칙을 밝혔다.
먼저 대책발표일 이후 사업구역 내 기존 부동산에 대한 신규 매입계약을 체결한 자는 우선공급권을 부여하지 않기로 했다.
또 대책발표일 이후 부동산의 분할·분리소유 등의 권리 변동이 있는 경우에도 우선공급권을 주지 않는다.
우선공급권은 1세대 1주택 공급 원칙으로 운영하기로 했으며, 우선공급권에 대해서는 전매제한기간을 소유권이전등기시까지 설정해야 한다.
기존 상가 소유자에게는 기존 상가의 연면적 범위 내에서 원하는 만큼의 상가 공급을 원칙으로 하나, 예외적인 경우 주택으로 공급을 허용하기로 했다.
hj_j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