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 온' 최재현, "좋은 현장에 함께해 행운이었다" 종영 소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 온'에서 특유의 엉뚱 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최재현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JTBC 수목드라마 '런 온'에서 최수영의 이복동생이자 아이돌 그룹의 리더 '서태웅'으로 분해 활약한 최재현은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가족의 사랑이 고픈 외로운 내면 연기를 선보였다.
최재현은 '런 온'의 종영에 대해 "누구보다 현장을 잘 이끌어주신 이재훈 감독님과 소중한 입봉작에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박시현 작가님께 제일 먼저 감사드린다"라고 운을 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TBC 수목드라마 ‘런 온’에서 최수영의 이복동생이자 아이돌 그룹의 리더 ‘서태웅’으로 분해 활약한 최재현은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가족의 사랑이 고픈 외로운 내면 연기를 선보였다.
최재현은 ‘런 온’의 종영에 대해 “누구보다 현장을 잘 이끌어주신 이재훈 감독님과 소중한 입봉작에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박시현 작가님께 제일 먼저 감사드린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평소에도 정말 좋아하던 선배, 동료 배우 분들과 같은 작품에서 함께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고 행운이었다고 생각한다”며 “‘런 온’을 위해서 애써주신 많은 분들을 잊지 못할 것 같다. 촬영하면서 지냈던 순간들이 모두 다 소중했고 이 작품은 특히나 기억에 오래 남을 작품 중 하나”라며 애정 어린 소감을 전했다.
‘런 온’을 통해 한 뼘 더 성장한 최재현의 향후 행보에도 기대가 모인다.
‘런 온’ 마지막회는 4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JTBC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논문 표절 인정' 홍진영, 두 달만 근황 공개...활동 복귀할까(종합)
- '맘편한까페' 장윤정 "도경완에게 속지 마라" 울분, 왜?
- 인센티브 계약은 선수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하다[SS 시선집중]
- '라디오스타' 줄리엔강이 떠올린 과거 속옷 활보 사건 #만취 #광고
- 지적 장애女 강제 '벗방' BJ 땡초, 구속
- '유퀴즈' 남다른 센스로 인생을 바꾼 '밸런싱 아티스트' [SS리뷰]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