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년(辛丑年) 동물원에서 배우는 '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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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물원은 신축년 소의 해를 맞아 소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반갑소! 서울동물원에서 즐기소!' 행사를 온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2월 3일부터 동물원 정문광장에서는 다양한 소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리플릿과 소 가면 만들기가 비치되어 가족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소의 모든 것을 배워보는 시간! 소에 대한 재미있고 유익한 지식을 쌓아보고 싶다면 동물원 정문 안 수달 상 앞에서 비대면으로 리플릿을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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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경 기자 ]서울동물원은 신축년 소의 해를 맞아 소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반갑소! 서울동물원에서 즐기소!' 행사를 온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2월 3일부터 동물원 정문광장에서는 다양한 소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리플릿과 소 가면 만들기가 비치되어 가족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새해 소망을 적은 엽서를 커다란 소 등신대에 붙여 흰 소 만들기를 완성해보며 설 연휴를 즐길 수 있다.
소의 모든 것을 배워보는 시간! 소에 대한 재미있고 유익한 지식을 쌓아보고 싶다면 동물원 정문 안 수달 상 앞에서 비대면으로 리플릿을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2월 3일부터 2월 13일 기간 중 수, 목, 금, 토요일 10시~15시 동안 진행된다.
또 스티커북 학습으로 소에 대해 학습하고, 소 가면을 직접 만들어 역할 놀이를 해보며 소의 생김새와 습성 등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직접 쓴 소망엽서를 붙인 소 등신대 앞에서 새해 행운 가득한 기념 사진도 남길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로 인해 직접 관람이 어렵거나 조심스러운 이들을 위해 온라인으로도 참여 가능하다.
서울대공원 홈페이지 자료실에 ‘소 가면 만들기’ 영상을 보며 자료를 다운로드 받아 사용 할 수 있다. 또한 스티커북과 가면, 자석등이 담긴 ‘음메! 소 교육 꾸러미’는 2월 3일 14시부터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를 통해 총 50팀에게 택배로 발송하여 집에서도 알차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음메! 소 교육 꾸러미’는 코로나로 인해 동물원에 오지 못하는 개인 및 가족들에게 야생소의 보전 및 동물복지의 필요성, 소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알려주기 위해 준비했다.
꾸러미는 팀당 리플릿(4개), 소 가면(4개), 소 자석(1개), 희망 엽서(2개)로 구성되어 가족이 함께 신축년의 뜻과 십이간지에 대해 알아보고 소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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