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바이든과 통화에서 한미동맹 업그레이드 약속

김상도 2021. 2. 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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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4일 오전 8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갖고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고 한미동맹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기로 약속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방금 미국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통화를 하고, 코로나, 기후변화, 경제 양극화 등 중첩된 전 세계적 위기 속에 '미국의 귀환'을 환영했다"며 "나와 바이든 대통령은 공동의 가치에 기반한 한미동맹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하기로 약속했고, 한반도 평화는 물론 세계적 현안 대응에도 늘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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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8시 취임후 첫 통화.. "한반도 평화도 함께 하기로"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오전 8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갖고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고 한미동맹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기로 약속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방금 미국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통화를 하고, 코로나, 기후변화, 경제 양극화 등 중첩된 전 세계적 위기 속에 ‘미국의 귀환’을 환영했다”며 “나와 바이든 대통령은 공동의 가치에 기반한 한미동맹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하기로 약속했고, 한반도 평화는 물론 세계적 현안 대응에도 늘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상도기자 kimsangd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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