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긍정평가 39%..2주 만에 40% 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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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가 2주 만에 40% 밑으로 떨어졌다.
4일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조사한 2월 1주차 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에 따르면 긍정평가는 39%(매우 잘함 21.4%, 잘하는 편 17.6%)로 집계됐다.
서울 긍정평가는 44.3%에서 31.1%로 13.2%p, 부울경은 41.5%에서 35.6%로 5.9%p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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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가 2주 만에 40% 밑으로 떨어졌다.
4일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조사한 2월 1주차 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에 따르면 긍정평가는 39%(매우 잘함 21.4%, 잘하는 편 17.6%)로 집계됐다. 전주(42.5%)보다 3.5%p(포인트) 떨어졌다.
부정평가는 56.6%(매우 잘못함 41.7%, 잘못하는 편 14.9%)로 3.8%p 높아졌다. 모름·무응답은 4.4%다.
권역별로 보면 4·7 재보궐선거가 예정된 서울과 부산·울산·경남(부울경)에서 낙폭이 컸다. 서울 긍정평가는 44.3%에서 31.1%로 13.2%p, 부울경은 41.5%에서 35.6%로 5.9%p 떨어졌다.
연령대별 긍정평가는 30대 36.5%(-8.6%p), 20대 32.5%(-7.7%p) 등 주로 청년층에서 지지층이 빠져나갔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 66%(-10.6%p), 중도층 38.4%(-2.2%p) 지지도가 떨어졌다. 보수층의 긍정평가는 20.6%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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