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신규확진 451명, 이틀째 400명대..3일연속 거리두기 2단계 기준

음상준 기자 2021. 2. 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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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337명(서울 166명, 경기 128명, 인천 43명)으로 전국 대비 78.6% 비중을 차지했다.

국내 신규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 지난 1월 22일부터 2월 4일까지(2주간) '346→431→392→437→349→559→497→469→456→355→305→336→467→451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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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의 한 클럽 앞에서 방역복을 입은 클럽 관계자가 1인 시위를 하고 있다./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일보다 16명 감소한 규모로, 이틀째 400명대를 기록했다.

이 중 지역발생 사례는 429명, 해외유입은 22명이다. 전국 지역발생 1주간 평균은 376.1명으로 전날보다 7.2명 감소했다. 사흘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주평균 300명 초과 400명 미만)를 유지했다.

지난해 12월 26일 1016.9명을 정점으로 감소를 보이다가 1월 26일 368.3명 이후 반등했다. 이후 1월 29일 424명을 중간 고점으로 다시 감소세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337명(서울 166명, 경기 128명, 인천 43명)으로 전국 대비 78.6% 비중을 차지했다.

국내 신규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 지난 1월 22일부터 2월 4일까지(2주간) '346→431→392→437→349→559→497→469→456→355→305→336→467→451명'으로 나타났다.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추이는 같은기간 '314→403→369→405→333→516→479→445→421→325→285→295→433→429명'이다.

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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