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환경청 고속도로 휴게소서 배출 가스 저감 캠페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4일 중앙고속도로 춘천휴게소를 시작으로 한 달간 홍천과 내린천, 충주 등 4개 휴게소에서 운행차 배출 가스 저감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원주환경청은 캠페인에서 정속 주행하기와 과적하지 않기, 급출발·급감속하지 않기 등 친환경 운전 홍보 현수막과 X-배너 게시를 통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제안한 아이디어는 포스터로 제작해 원주지방환경청 페이스북에 게시하고 친환경 교통 생활 실천이 확산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4일 중앙고속도로 춘천휴게소를 시작으로 한 달간 홍천과 내린천, 충주 등 4개 휴게소에서 운행차 배출 가스 저감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원주환경청은 캠페인에서 정속 주행하기와 과적하지 않기, 급출발·급감속하지 않기 등 친환경 운전 홍보 현수막과 X-배너 게시를 통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또 미세먼지 저감 실천 방안이 담긴 홍보 리플릿을 미세먼지 대비용 마스크(KF-94)와 함께 배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7일까지 국민생각함 웹페이지(idea.epeople.go.kr)를 통해 생활 속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친환경 교통 생활 실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제안한 아이디어는 포스터로 제작해 원주지방환경청 페이스북에 게시하고 친환경 교통 생활 실천이 확산하도록 할 계획이다.
윤용희 기획평가국장은 "이번 캠페인은 운행차 배출 가스 저감에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내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kimyi@yna.co.kr
- ☞ 가족에 확진 숨긴 엄마때문에?…일가족 모두 사망
- ☞ 칼에 찔려 차 트렁크 갇힌 여성, 후미등 떼고 간신히…
- ☞ 1년 넘게 안 보이는 北 리설주…신변이상설
- ☞ 탈모약 프로페시아 '극단선택 부작용' 알고 있나요
- ☞ 수백억 횡령에 여신도들 강간한 '가짜 부처'에 中경악
- ☞ 67세 남동생 관리 힘드네…머리 아픈 바이든
- ☞ 리얼돌과 약혼한 남성 "상할까봐 과한 스킨십 안해요"
- ☞ 청첩장 주러 온 신부 성추행하고 애인 제의한 치과 원장
- ☞ "시월드 싫어"…맘카페서 5인 금지 위반 자진신고 모의
- ☞ "죽으란건가" 귀국후 쓰러진 90대, 병원 없어 '발동동'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아파트 13층에 매달린 30대…특전사출신 소방사가 침착하게 구조 | 연합뉴스
- '소주 4∼5잔 마셨다' 시인했지만 경찰 "음주운전 적용 못 해" | 연합뉴스
- '아들인 줄 알고 때렸는데'…침대서 자는 아들 친구 폭행한 50대 | 연합뉴스
- 광양 백운산 자락서 50년근 천종산삼 24뿌리 발견 | 연합뉴스
- '전기레인지 하이라이트' 작동시켜 불 낸 고양이…주민 대피 | 연합뉴스
- 장발 로커 스타일 한동훈, MT 간 여대생 나경원 | 연합뉴스
- 방콕 최고급 호텔서 외국인 6명 숨진 채 발견…"독살 추정"(종합) | 연합뉴스
- 성인방송 출연 아내 협박한 남편…검찰 "징역 3년 가볍다" | 연합뉴스
- 검찰, 대학 동기들에 대마젤리 준 30대 집유에 항소 | 연합뉴스
- 제천 하수처리장서 80대 치매 노인 숨진 채 발견(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