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4cm 눈 온 뒤 그쳐..빙판길 주의
송근섭 2021. 2. 4. 08:49
[KBS 청주]
밤사이, 충북 곳곳에 눈이 내리다가 대부분 그쳤습니다.
지역별 적설량은 충주 엄정이 4.4cm로 가장 많고 제천 3.4, 진천 2.4, 청주 2.2, 보은 1.7cm 등입니다.
충북 9개 시·군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밤사이 내린 눈이 곳곳에 쌓였거나 얼어있다면서 출근길, 안전 운전 등 사고 예방을 강조했습니다.
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밤사이 쌓인 눈에 기온 ‘뚝’…출근길 ‘빙판’ 주의
- 처벌 높이나마나? 취할 대로 취해 밟을 대로 밟았다
- [원전 보고서]⑥ 원안위, 공식 조사 착수…한수원도 내부 조사 검토
- [취재후] ‘페트병 분리배출’ 시행 한 달…여전히 ‘재활용 수입국’
- 골프연습하다 술판에 도박까지…스크린골프장 덜미
- ‘중산층 일자리’ 1년간 9천 개↓…코로나19로 가속화?
- 숨진 할머니 행세해 12억 인출 시도…‘우체국 직원이 막았다’
- 새벽 문 닫은 편의점 벽돌로 깨고 현금·담배 훔친 3인방
- [제보] 2시간 만에 신청 마감…황당한 ‘보일러 보조금 대란’
- “성폭행 프레임 씌워라”…국민의힘 대정부질문 지침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