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래-이관희 대형 트레이드 나오나..LG-삼성 논의

이성훈 기자 2021. 2. 4. 08: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트레이드 마감 시한 직전에 대형 트레이드가 논의되고 있습니다.

LG와 삼성이 김시래와 이관희 선수를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LG에 이관희와 외국인 선수 믹스를 주고 김시래와 화이트를 받는 2대 2 트레이드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6강 경쟁 중인 삼성은 김시래와 화이트의 영입으로 가드진을 강화했고, LG는 높이를 올리면서 분위기 쇄신을 노린 것으로 보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농구 트레이드 마감 시한 직전에 대형 트레이드가 논의되고 있습니다.

LG와 삼성이 김시래와 이관희 선수를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LG에 이관희와 외국인 선수 믹스를 주고 김시래와 화이트를 받는 2대 2 트레이드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6강 경쟁 중인 삼성은 김시래와 화이트의 영입으로 가드진을 강화했고, LG는 높이를 올리면서 분위기 쇄신을 노린 것으로 보입니다.

김시래가 사실상 고별전에 나선 LG는 오리온에 올 시즌 최다인 3점슛 16개와 118점을 허용하며 완패를 당해 최하위로 추락했습니다.

---

프로배구 남자부 1, 2위 맞대결은 싱겁게 끝났습니다.

선두 대한항공이 새 용병 요스바니의 23득점 활약 속에 주포 케이타가 부상으로 빠진 2위 KB 손해보험에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허벅지 근육이 찢어진 케이타가 3주 동안 뛸 수 없게 돼서 KB손보는 그야말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해당 영상 보러가기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96827 ]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