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개발자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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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출시 예정작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의 개발 계획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승민 백년전쟁 개발PD는 "초보자, 숙련자가 함께 즐기는 축제같은 게임을 만들겠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이승민 백년전쟁 개발PD는 "승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일반전 매치와 숙련자들의 경기를 관람하고 습득할 수 있는 리플레이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고 있다"며 "초보자와 숙련자가 함께 즐기는 축제 같은 게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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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재형 기자] 컴투스가 출시 예정작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의 개발 계획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승민 백년전쟁 개발PD는 “초보자, 숙련자가 함께 즐기는 축제같은 게임을 만들겠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4일 컴투스는 ‘백년전쟁’의 최근 개발 추진 상황 및 계획을 담은 개발자 영상을 공개했다. ‘백년전쟁’은 전세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를 토대로 개발 중인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컴투스는 지난 1월 28일 13개 국 언어로 적용된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고 전세계 유저들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개발자 영상에서 컴투스는 숙련도에 상관 없이 모든 유저들이 함께 보고 즐길수 있도록 콘텐츠와 시스템을 보완 중이라고 밝혔다. 이승민 백년전쟁 개발PD는 “승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일반전 매치와 숙련자들의 경기를 관람하고 습득할 수 있는 리플레이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고 있다”며 “초보자와 숙련자가 함께 즐기는 축제 같은 게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컴투스는 함께 즐기는 실시간 전략 대전의 특징에 맞게 게임에 대한 몰입도와 즐거움을 늘릴 수 있는 그래픽 및 캐릭터 향상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장순영 백년전쟁 AD는 ”기존에는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게임을 원활하게 구동할 수 있도록 그래픽을 최적화하는데 신경 썼지만, 게임에 대한 몰입감과 즐거움을 위해서 좀 더 다양한 요소들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액티브 스킬 시 좀 더 화려한 애니메이션 효과를 적용해 장면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는 작업 등을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컴투스는 그래픽 향상 작업 후에도 모든 유저들이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그래픽 셋팅 옵션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장순영 AD는 “몬스터 별로 다양한 표정과 액션을 추가해 생동감을 높이고 있다”며 “정식 출시 때는 모든 몬스터가 각각의 개성에 맞는 등장 모션을 갖출 수 있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컴투스는 ‘손오공’ 같은 일부 몬스터들은 글로벌 테스트에서의 유저 의견을 반영해 새롭게 리뉴얼해서 선보일 계획이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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