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교천을 따라 조성된 은행나무길

전수영 2021. 2. 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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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백의종군길은 아산시를 관통하는 곡교천을 따라 걷는 길이다.

아산의 역사, 문화,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아산둘레길 중 하나다.

3개 구간 중 제2구간인'효의 길'은 현충사에서 시작해 은행나무광장∼아산대교∼그린타워 전망대∼중방포 전망대∼강청교 쉼터를 거쳐 게바위 쉼터에 이른다.

은행나무가 가로수로 서 있는 이 길은 충무교에서 현충사 입구까지 2.1km 거리로 곡교천을 따라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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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연합뉴스) 전수영 기자 = 이순신 백의종군길은 아산시를 관통하는 곡교천을 따라 걷는 길이다. 아산의 역사, 문화,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아산둘레길 중 하나다. 아산시는 이순신이 14박 15일 동안 아산에 머물며 걸었던 경로를 3개 구간으로 나눠 복원 중이다. 3개 구간 중 제2구간인'효의 길'은 현충사에서 시작해 은행나무광장∼아산대교∼그린타워 전망대∼중방포 전망대∼강청교 쉼터를 거쳐 게바위 쉼터에 이른다. 거리는 15㎞다. 은행나무가 가로수로 서 있는 이 길은 충무교에서 현충사 입구까지 2.1km 거리로 곡교천을 따라 나 있다. 1966년 현충사 성역화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기 시작했으며 1973년 10여 년생 은행나무를 심은 것이 지금은 아름드리 은행나무길이 됐다. 2021.2.4

swim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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