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오전 8시 바이든과 통화 예정..바이든 취임 후 14일만(상보)

김현 기자 2021. 2. 4.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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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4일 오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첫 전화통화를 갖는다.

문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갖는 것은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시간으로 지난 21일(현지시간 20일) 취임한지 14일 만이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청와대 관저 접견실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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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서울=뉴스1) 김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오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첫 전화통화를 갖는다.

문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갖는 것은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시간으로 지난 21일(현지시간 20일) 취임한지 14일 만이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청와대 관저 접견실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가질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이번 전화통화를 통해 정상간 신뢰와 유대를 구축하고, 양국간 현안 및 기후위기 대응 등 글로벌 이슈에 대한 협력 방안은 물론 북한을 포함한 한반도 정세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gayunlov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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